미래부, 실외 '디지털 광고판' 산업 육성에 789억원 투자

입력 2015-12-28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래창조과학부가 제4 스크린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 육성을 위해 2018년까지 78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사이니지는 공공장소와 상업공간 등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광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장치입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순환 시장 생태계 조성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그리고 법·제도 선진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디지털사이니지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해 151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314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한국은 전 세계 사이니지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19%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최준호 미래부 디지털방송정책과장은 "이번 산업 활성화 대책을 통해 침체된 디지털사이니지 광고시장이 확대되고 다양한 수익모델이 개발돼 사산업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