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정경호와 베드신 통편집 굴욕 당한 사연은?

입력 2015-12-28 10:39  




▲ 장희진, 정경호와 베드신 통편집 굴욕 당한 사연은?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배우 장희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배우 정경호와의 베드신 비화가 눈길을 끈다.

장희진이 출연한 영화 `폭력써클`의 제작발표회에서는 그와 정경호의 베드신이 통편집 된 사연이 공개됐다.

제작발표회 당시 박기영 감독은 "편집을 하다 보니 상영시간이 길어졌다"면서 "두 배우의 베드신 연기가 너무 어설펐다"고 털어놨다.

당초 `폭력써클`의 베드신은 여고 `짱`을 맡은 장희진이 순진한 남자 정경호를 농락하며 분위기를 리드하기로 예정 돼 있었으나, 두 사람의 어색한 베드신은 결국 통편집 당하는 굴욕을 맛 봐야 했다.

한편 장희진은 27일 중국 상하이 필름 플라자에서 열린 `대 은막 영화 투자 유한회사의 개막식`에 초청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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