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과거 강남에 "내면에 덜 자란 어린아이 있다"

표창원, 과거 강남에 "내면에 덜 자란 어린아이 있다"

표창원이 화제인 가운데 표창원의 과거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끈다.

표창원은 지난 9월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의 심리에 대해 "악동 심리다. 남 놀리는 걸 지나칠 정도로 좋아한다는 건 성인기적 심리는 아니다. 유아기적 심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남에게는 덜 자란 어린아이가 안에 있다. 또 한 가지는 범죄 수법처럼 강남 수법이 있다"며 "자기가 만든 덫에 상대방이 걸려들게끔 장치를 만든 다음에 즐기는 거다. 작은 고통마저 기쁨인 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