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남동생 사망, ‘인간극장’서 화목했는데 왜…가족사진 ‘뭉클’

입력 2015-12-28 10:57   수정 2015-12-28 11:07



남보라 남동생 사망, ‘인간극장’서 화목했는데 왜…가족사진 ‘뭉클’


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8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남보라의 남동생이 최근 사망했다”라며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13남매 대가족인 남보라 가족은 2005년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2008년 KBS `인간극장`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남다른 가족애로 화목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 같은 소식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동생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얼마 전 군대에 가는 동생 소식을 전하며 싱숭생숭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남보라 남동생 사망, ‘인간극장’서 화목했는데 왜…가족사진 ‘뭉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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