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남동생 사망..."남보라, 가족들과 빈소 지키는 중"(사진=윌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여의도성모병원에 따르면 남보라의 남동생 남 모 씨가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8일이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남보라의 남동생이 최근 사망했다"라며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13남매 대가족인 남보라 가족은 2005년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2008년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남다른 가족애로 화목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 같은 소식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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