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창 고수(高手) 후보(4) 주식학교 "냉철한 선택과 결단으로 수익을 낸다"
한국경제TV 주식창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인투자자 고수(高手)후보 송재호씨의 (닉네임:주식학교) 투자철학은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을 선취매 하여 파동에 따라 매매하고, 단기와 중기로 종목을 관리한다.
주식학교(닉네임)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약 5,800만원의 수익을 냈다. 투자경력은 17년이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집패턴 종목을 발굴하여 에너지 응집구간에 매수한 뒤, 매물대 구간에서 수익 실현한다.
주식투자를 하게 된 계기는 KT&G 배당투자를 시작으로 부동산과 주식시장은 순환사이클에 대하여 공부하였으며, 회사에서 2005년부터 투자업무를 하며 30~60억 규모를 운용한 경험이 있다. 17년의 많은 경험으로 IT버블붕괴, 911테러, 리먼사태 등 어려운 시장환경을 경험하고 위기를 극복한 베테랑으로서 안전한 계좌운용이 특기라고 한다.
고수에 선정되면 개인투자자들에게 교육을 통해 투자에 대한 기본개념과 실전을 알려준 뒤,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레벨로 분류하여 종목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식창 고수 공개투표는 28일 마감되며, 투표점수와 면접결과를 합산하여 31일 최종 고수를 선정한 뒤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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