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2015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Good Design)은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생활운송기기 부문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한 티볼리는 디자인 전반에 젊고 패기 넘치는 강인한 미학을 구현했습니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디자인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공인 받음으로써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 버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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