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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간극장` 보니…"동생들 학비 다 대줄 것" 남동생 사망 `뭉클`
남보라 `인간극장`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보라 남동생 발인식이 오늘(28) 오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2008년 KBS1 1TV `인간극장`에서 13남매에 대해 "아마 서울시에서는 우리 가족이 제일 많을 것"이라며 "막내 동생은 지금 일곱살이다. 막내는 정말 제가 다 키우다시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가 출연한 `인간극장` 방송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오빠랑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우리가 다 키워되지 않을까`하면서요. 학비도 다 대주고 그래야 할 거 같아요"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이 맞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 등 자세한 사안은 가족사인 만큼 말씀드리기 어렵다. 슬픔에 잠긴 남보라와 가족을 위해 지나친 관심이나 악의적인 추측은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남보라 남동생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28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청아공원에서 발인식을 마쳤다.
남보라 `인간극장` 보니…"동생들 학비 다 대줄 것" 남동생 사망 `뭉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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