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캡처) |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영화 `신과함께`에 캐스팅된 가운데 마동석의 독특한 이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연기파 배우 마동석이 `UFC 근육질`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로 알려진 것.
JTBC ‘썰전`은 지난해 11월 ‘남심·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라는 주제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마동석은 중년 핫가이로 꼽혔다.
MC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면서 “미국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놀라워했다.
마동석에게 개인 트레이닝을 받은 마크 콜먼은 1997년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으로 현역시절 투지 넘치는 파이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