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은퇴, 국보급 게이머의 '돌연' 이별선언…예선전 패배 탓?

입력 2015-12-28 16:14  


정명훈 은퇴, 국보급 게이머의 `돌연` 이별선언…예선전 패배 탓?

프로게이머 정명훈(데드 픽셀즈)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27일 정명훈의 소속팀 데드 픽셀즈는 공식 홈페이지에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다"며 "정명훈이 선수 생활에 대한 의욕을 잃었다. 올해를 끝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게됐다"고 은퇴소식을 전했다.

정명훈은 2007년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정명훈은 스타2 전환 이후 2014년 말부터 해외 팀인 데드픽셀즈로 이적해 활동해 왔다.

한 때 e스포츠계를 풍미하며 `포스트 임요환`이라 불리기도 했던 그는 국내외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히 16강 이상의 성적을 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먼 성적을 냈다.

특히 얼마 전 열린 스타리그에서는 예선전에서 탈락하는 쓴 패배를 결과를 맞기도 했다.




정명훈 은퇴, 국보급 게이머의 `돌연` 이별선언…예선전 패배 탓?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