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새로운 중국의 화장품 거점 도시를 선언한 충칭시가 12월 28일 충칭미용건강단지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충칭시 대도구 나임천 부구장과 중국 충칭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 노발기 부국장, 충칭시미용미발협회 담방란 회장을 비롯해 충칭시 및 중국 관계 기관 관계자들과 충칭미용건강단지 관계자, 입주 업체 및 유통 바이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오픈식은 사업 설명회와 전시장 탐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