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과거 "충동적인 생각 든 적 있다"

입력 2015-12-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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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과거 "충동적인 생각 든 적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는 지난 2012년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자신이 쓴 `연기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자살 생각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박진희는 "35년을 살면서 한 번도 극단적인 생각을 안 해봤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며 "아주 충동적인 생각이 든 적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진희는 "제 논문 연구는 교수님의 조언으로 이뤄졌다. 다른 논문을 쓸 수도 있었겠지만 교수님이 접근성과 함께 깊은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해 주셔서 이 논문을 작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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