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패션! 男 ‘빈티지&시크’, 女 ‘화사&심플’ 스타일링 연출!

입력 2015-12-29 13:20  

[류동우 기자]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놓칠 수 없는 사람들은 스키장에서도 예외가 없다. 장시간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려면 스타일과 추위를 동시에 잡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활동성과 보온성이 보장되면서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감각적인 남녀 스키장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남성들을 위한 빈티지&시크

스키장에서 스트릿한 느낌을 뽐내고 싶은 남성이라면 보온성은 물론 빈티지한 감성의 야상점퍼를 연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내추럴한 카키 컬러가 돋보이는 흄의 그래픽 아트웍 야상 점퍼는 지퍼 테이핑 디테일과 범퍼 그래픽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두터운 두께감으로 보온성이 보장돼 스키어와 보더가 추위를 잊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돕는다.
좀 더 시크한 분위기엔 네이비 컬러 야상 점퍼가 제격이다. 네이비 컬러 그래픽 아트웍 야상 점퍼를 착용하고 하얀 슬로프를 내려오면 도시적이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남성미를 뽐낼 수 있다. 여기에 멜란지 그레이 컬러의 기모 후드집업을 레이어드하고 볼드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설원 위 자외선을 막으면서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여성들의 스키장 스타일링, 화사하면서 심플하게!

하얀 눈 위에서 화사하게 돋보이고 싶은 여성이라면 레드 컬러 다운 점퍼를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강렬한 인상을 전하기 좋은 흄의 레드 컬러 오리털범퍼는 선명한 색감이 밝고 화사한 무드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후드 부분의 리얼 양털트리밍이 보온성을 높이고 허리 안쪽에 스트링 디테일이 라인을 살리며 여성미를 부각시킨다.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화이트 컬러 다운 점퍼가 좋다. 화이트 컬러의 오리털범퍼는 모노 톤의 아이템과 매치해 세련미를 부각시킬 수 있다. 특히 범퍼 그래픽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스웻셔츠와 블랙, 화이트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운동화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스키장 스타일링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한다.(사진=흄)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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