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자연 분만 1등 공신은..."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과거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진통을 14시간 동안 겪었다”면서 “그날이 ‘개그콘서트’를 하는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통이) 한시간 지나면 10초 아팠다”며 “‘개그콘서트’를 보며 웃다가 10초 아프고 그러다 보니 그 간격이 점점 짧아졌다”라고 말하며 진통을 이겨낼 수 있게 만든 1등 공신으로 KBS ‘개그콘서트’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유물급 냉장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