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르꺼러 누구? 비매너 논란 유명…최홍만과 4강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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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 누구? 비매너 논란 유명…최홍만과 4강 맞대결
최홍만이 아오르꺼러와 ROAD FC(로드FC) 무제한급 4강 대결을 펼친다.
지난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XIAOMI ROAD FC 027 IN CHINA 무제한급 토너먼트에는 8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했다. 첫 번째로 명현만과 리앙 링위가 맞붙었고, 마이티 모와 최무배, 김재훈과 아오르꺼러, 최홍만과 루오췐차오가 대결했다.
8강 토너먼트 결과 최홍만, 아오르꺼러, 명현만, 마이티 모가 4강행을 확정했다.
4명현만은 리앙 링위를 1라운드 13초, 아오르꺼러는 김재훈을 1라운드 24초 만에 제압했다. 마이티 모는 최무배를 1라운드 3분 43초, 최홍만은 루오췐차오의 부상으로 기권승 했다. 특히 아오르꺼러는 경기 종료 후에도 계속 파운딩을 퍼부어 ‘비매너 논란’을 일으켰다.
4강에서 최홍만은 아오르꺼러, 마이티 모와 명현만과 대결한다. 4강은 2016년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 혹은 4월 중국 대회에서 열린다.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XIAOMI ROAD FC 028’에서는 후쿠다 리키와 차정환의 미들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아오르꺼러 누구? 비매너 논란 유명…최홍만과 4강 맞대결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