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자, 남녀 많은 나이 차? "부담 될 수 있다고 생각"

‘힐링캠프’ 최자 현실적 연애 조언



‘힐링캠프 최자’

‘힐링캠프’ 최자가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끝나가는 2015년의 아쉬움을 달래줄 ‘최강 OST 군단’ 김건모-다이나믹 듀오-규현-에일리-제시가 출연, 500인 MC의 사연에 맞는 OST를 제안하며 안방극장에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살 연상인 남자에게 나이차가 많이 난다는 이유로 사랑을 거절당했다는 여성 방청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MC 김제동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설리와 열애 중인 최자에게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지만, 최자는 당황하며 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최자는 “그 남자분이 나이 때문에 부담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최자는 설리를 언급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