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 높지 않은 내신등급으로 미국명문대 입학방법

입력 2015-12-29 16:36  



국내 학생들은 중학생부터 대학입학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더욱이 고3 수험생이 되면 원하는 대학을 선택하여 구체적인 준비를 하며 그로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학생들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는 내신성적 취득은 물론 목표로 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를 얻지 못했다는 점. 서울지역 대학의 모집인원은 많지 않아 학생들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그러나 최근 국내 대학입학을 위해 스트레스를 받으며 준비하는 것 보다 더 쉽고 편한 방법으로 미국 명문주립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방법인 국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최상위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면 좋은 학벌이라는 인식을 느낄 수 없다고 판단하여 국내 무의미한 입학 경쟁보다는 해외 명문대학으로 시선을 돌린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다만 미국 대학입학을 고려 할 시기, 고등학교 내신성적인 GPA(Grade Point Average)이 문제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고등학교 GPA는 3.0(4.0 만점기준), 약 84점으로 낮은 점수에 속하지만 상대평가를 하는 국내 고등교육 시스템 상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의 경우 80점을 맞기 위해서는 1등급을 취득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고교내신 등급이 높지 않은 경우 미국 명문주립대학에 쉽게 입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미국명문 주립대가 서류심사 및 심층 면접만을 통해 학생들을 정식 선발하는 전형으로 토플과 SAT 점수 없이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시간과 비용을 함께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에서 해당 미국대학에 합격하게 되면 입학허가서가 발급되고 국내 지정교육기관에서 1년 동안 영어와 교양과정을 이수한 후 미국 본교대학에서 학위과정을 받게 된다.

이러한 특징은 해외 교육경험이 없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성공적인 미국 대학 진학과 학위과정 기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국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높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1월 9일(토)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 10일(일) 코엑스 300호, 16일(토) 코엑스 300호, 17일(일) 코엑스 300호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 설명회 사전예약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ap.ac)와 전화 02-539-34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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