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딸 하윤·수빈, '인천상륙작전' 출연예고…'인맥캐스팅' 덕에?

입력 2015-12-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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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딸 하윤·수빈, `인천상륙작전` 출연예고…`인맥캐스팅` 덕에?


심은하의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다.


29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심은하와 지상욱 현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의 두 딸 하윤 양과 수빈 양은 이날 경남 합천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에 참여했다.


초등학교 3학년과 2학년인 하윤 양과 수빈 양은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심은하 부부와의 인연으로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 심은하가 직접 방문에 두 딸의 촬영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은하의 두 딸이 출연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 이범수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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