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샤프한 서태화도 거구 시절이?… "100kg 넘었다"

▲`불타는 청춘` 서태화 (사진 = SBS )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서태화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다.

‘순천 겨울여행’ 송년 특집으로 꾸려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동규의 어머니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서태화는 과거 자신의 성악 스승이었던 김동규의 어머니를 위해 도미면을 요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태화는 ‘과거 살이 많이 쪘었냐’는 강수지의 질문에 “100kg가 넘어서 숨소리가 씩씩댔었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상황. 이어 당시 서태화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었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풍만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날 서태화는 김동규의 어머니와 누나가 뽑은 ‘불청 멤버 외모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모두를 놀라게 한 ‘요섹남’ 서태화의 과거 사진은 오늘(29일) 밤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