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예대상` 김소연, 무대 위에서 곽시양에게 기습 뽀뽀…`깜짝` (사진=MBC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무대 위에서 깜짝 뽀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김소연, 곽시양은 2부 오프닝에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현재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달달한 댄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공연 말미, 김소연이 곽시양에게 입을 맞춰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놀라게 했다.
더욱이 김소연은 이날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곽시양은 올해의 뉴스타상을 수상해, 두 사람의 무대 위 기습 뽀뽀는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2015 MBC `연예대상`의 대상은 방송인 김구라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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