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아 (사진: 초아 SNS)
`2015 MBC 연예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화제인 가운데, 초아의 깜짝 고백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초아는 SM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응시 경험을 밝혔다.
이날 초아는 "연습생 시절의 소녀시대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어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아는 "SM 오디션만 15번 떨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JYP 연습생을 거쳐 데뷔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아는 29일 열린 `2015 MBC 연예대상`에서 `마리텔` 모르모트 PD와 함께 `초아송`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