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초읽기… '가산 대명벨리온' 가산 최초 임대보장제 실시

입력 2015-12-31 08:50  

- 지하 3층~지상 16층, 전용 16~30㎡, 총 585실 규모, 97%가 임대 선호도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
-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인근, 단지 옆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0년 예정) 등 교통환경 우수
- 가산 대명벨리온 계약 하루만에 B타입 계약 마감 및 A타입 계약 마감 임박



가산 3단지에 들어서는 첫 일반 오피스텔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 됐던 `가산 대명벨리온`의 계약이 순항을 타고 있다. 계약 시작 후 오픈과 동시에 B타입이 계약 마감되고 A타입 또한 계약 마감이 임박하는 쾌거를 이룬 것.

가산3단지 일대는 약 16만 2천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있어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면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인근 회사에 종사하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계약 체결 속도가 빨랐다.

특히 A1타입 16.61㎡을 제외한 전 타입은 계약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B타입30.57㎡은 2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으로 최근 공급물량이 극히 적었던 만큼, 서로 계약을 하려고 견본주택 내 눈치 싸움도 치열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분양대행사 ㈜태원pna의 이정석 부사장은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에 9700여개의 기업, 16만 2000여명의 근로자가 포진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며"교통,편의시설,설계 등도 훌륭해 임차수요가 끊임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산 최초 임대보장제를 실시하는 오피스텔 상품으로 입주 시 즉각적인 임대수익이 가능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가산 대명벨리온`은서울 지하철 1,7호선이 지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이며, 남부순환로,시흥대로,서해안고속도로,신안산선(예정)이용도 편리하여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주요 개발호재로 2020년(예정)까지 인근의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로 계획되어, 기존의 지상에 있던 서부간선도로가 일반도로와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일부 실은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여 더욱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가산 대명벨리온`은 지하 1~3층이 주차장,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2~16층은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지상 1층 전면에 공개공지를 공원화 해 쾌적한 쉼터와 만남의 장소가 제공될 계획이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천장 매립형), 가스쿡탑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그 밖에도 주변 오피스텔들이 기계식주차장인데 비해자주식 주차장으로 313대의 주차가 가능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거주자들을 위해 보안에도 완벽을 기할 예정이다. 공동현관, 지하주차장에 외부인 통제를 위한 무인경비시스템은 물론, 로비와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시 사용 가능한 주차장 비상벨 및 스프링클러가 전층에 설치된다.

가산 대명벨리온 분양관계자는 "평당분양가도 3.3㎡당 990만원대부터 시작해 저렴한데다, 선행 분양타입의 완판으로 가치가 검증된 만큼 투자자 문의도 늘고 있다"며 "현재 선착순으로 공급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분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가산 대명벨리온`의 사업지는 금천구 가산동 547-1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대성디폴리스 B동 202호에 위치한다. 문의는 02-861-101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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