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집으로' 조세호-남창희, 꽃할매 '폭풍 사투리' 공격에 제대로 멘붕

입력 2015-12-30 15:15  

▲`인간의 조건-집으로` 조세호-남창희 (사진 = KBS)

조세호와 남창희가 전남 영광 꽃할매의 정통 사투리에 제대로 멘붕이 왔다.

오는 1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에서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전라도 토박이인 꽃할매의 사투리를 알아듣지 못하는 의사소통의 벽에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진다.

꽃할매는 새해를 맞아 낡은 대문을 예쁘게 바꿔준 조세호와 남창희에게 "달구새끼 끌고 와! 그럼 소복시켜줄게"라며 이해할 수 없는 사투리로 모두를 당황케 했다.

또한, 꽃할매는 "춘추세끼 맞춰봐"라며 2차 사투리 공격으로 조세호와 남창희를 제대로 멘붕에 빠지게 했다. 이에, 남창희는 "춘추세끼가 도대체 누구냐.나도 할머니 말을 알아듣는 게 3급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과연, 조세호와 남창희는 알 수 없는 할머니의 사투리 미션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오는 1월 1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신년기획’으로 꾸며지는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