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에이미, 우울함 느낀다는 표현 많이 해"
이상민이 과거 에이미를 언급했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상민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2015년 이슈메이커 2탄에서 “2008년 ‘악녀일기’에서 에이미를 몇 번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상민은 “당시 후배들이 에이미와 친했다. 그때 얘기하던 걸 보면 에이미가 어렸을 때 바쁜 부모 밑에 학창시절 보내서 우울함 느낀다는 표현을 많이 했다고 한다.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얘기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미는 30일 오후 인천공항청사에서 조사를 받은 뒤 강제 출국 명령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