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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의 주연 배우 빈 디젤이 차기작 소식을 공개했다.
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드디어 31일 대개봉한 가운데 빈 디젤이 자신이 출연하는 차기작에 대한 소식을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로 판타지 액션에 첫 도전한 빈 디젤은 최근 9600만 명의 팬을 보유한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트리플 엑스’의 후속편에 사무엘 L. 잭슨이 전편에 이어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신이 소화한 캐릭터명인 `샌더`를 활용한 재치 있는 멘트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또한 빈 디젤은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리딕’의 데이빗 토히 감독과 함께 셀프 카메라 영상에 출연하여 ‘리딕’의 속편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팬들을 흥분시켰다. ‘리딕’은 영화와 더불어 TV 시리즈로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도 빈 디젤은 주연은 물론 제작자로 직접 나서 탄탄하고 대체불가한 액션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빈 디젤은 ‘빌리 린 롱 하프타임 워크’를 비롯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2’ 등 작품 일정이 빼곡하게 예정돼 있기에 ‘라스트 위치 헌터’를 통해 선사하는 판타지 액션을 시작으로 2016년에도 가장 주목해야 할 액션 스타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빈 디젤의 차기작 소식을 전하며 2016년에도 그의 액션 흥행 계보를 이어갈 ‘라스트 위치 헌터’는 바로 31일 대개봉하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