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기대상 지성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지성과 아내 이보영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이보영은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라며 "남편이 내 마음을 얻기 위해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라고 선언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지성이 `킬미힐미`로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