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액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가 오는 2월 4일 설날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대공개했다.
`나쁜놈은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여인 지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을 담은 영화다.
손예진의 강렬한 2월 스크린 복귀를 알리는 메인 포스터는 푸른 배경이 깔린 채 손예진을 상단에 부각시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예진이 연기한 미스터리한 그녀 지연을 중심으로 영화의 이야기가 전개될 것임을 암시하는 가운데 주연 배우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이 각자 다른 이유로 총을 든 모습이 담겨 있어 이들이 연기한 인물들의 사연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2월 4일로 개봉을 확정한 `나쁜놈은 죽는다`는 설 명절을 맞아 극장을 찾는 관객을 겨냥한 배꼽탈출 코믹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전 연령층에게 짜릿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작년 여름 866만 관객의 웃음을 책임진 손예진의 새로운 코믹액션 출연작이기에 `나쁜놈은 죽는다`의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명절마다 관객들의 배꼽을 책임졌던 신현준의 출연도 영화를 통해 얻게 될 통 큰 웃음에 신뢰를 더한다.
손예진의 1년여 만의 스크린 복귀 사실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나쁜놈은 죽는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강제규 감독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영화의 규모감을 짐작하게 한다. 또 중국에서 한류를 책임지고 있는 씨엔블루가 OST에 참여하며 볼거리뿐만이 아닌 다양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2월 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