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성 (사진: MBC `킬미힐미`)
`MBC 연기대상` 지성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 `킬미힐미` 제작발표회에서 지성은 20대 연기에 대해 "촬영하면서도 이 정도면 20대로 보이지 않을까 하다가도 웃으면 주름이 자글자글해서 놀란다"라며 "처음 촬영하는 한 달 동안 주위 스태프들에게 `나 너무 자글자글한가?`라고 묻고 다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지만 딱 세 번 물어본 후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지성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