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상큼 발랄 새해인사 "해피 뉴 이어!"(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상큼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31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뉴 이어!!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에 레몬을 들고 윙크를 하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한쪽으로 땋아내린 붉은 머리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2016년 1월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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