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미힐미 4관왕 박서준 (사진: KBS `연예가중계`)
배우 박서준 4관왕 소식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스킨십 발언도 다시금 화제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서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박서준은 "나는 대세다?"라는 질문에 "오늘 조금 느낀 것 같다. 앞으로는 더 말 한 마디 조심해야 되고, 열 번 생각해서 한 마디 해야 되고(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스킨십에 소질이 있다?"라는 물음에는 "그렇다. 나이를 먹을수록 농익는 것"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박서준은 2015년 한 해 MBC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