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의 전처이자 배우인 서정희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를 촬영하고 있다.
31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서정희가 현재 ‘사람이 좋다’의 촬영을 하고 있다.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사람이 좋다’의 서정희 출연분은 아직 정확한 방송일자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서정희가 연예계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정희의 측근은 이에 대해 MBN스타에 “현재 연예계 복귀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올해 8월 32년 만에 이혼했다. 그에 앞서 서세원에게 상해 혐의로 고소했고 서세원은 지난 6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서정희, 서정희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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