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동주택 에너지사용량 열람 가능해진다

신동호 기자

입력 2015-12-31 15:52  

앞으로는 전국 공동주택과 업무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총 면적 3천㎡ 이상 업무시설의 에너지성능정보공개를 기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녹색건축포털(www.greentogether.go.kr)에서 개별 공동주택과 업무시설의 에너지 소비량을 열람할 수 있는 에너지평가서 공개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또 주요 부동산 포털(네이버부동산, 부동산114, 부동산테크 등)을 통해서도 공동주택의 연간 에너지사용량 등급정보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물의 매입자 또는 임차인이 에너지사용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부동산 포털 등을 통한 에너지 공공데이터의 개방폭을 확대하고 자발적 에너지 절약을 통해 건물 부문 국가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써 창조경제 및 국민행복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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