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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보신각 타종행사`
2016년 새해를 앞두고 31일 ‘제야의 종’ 보신각 타종행사가 열린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30분까지 서울 종로2가 보신각 주변 일대 일부구간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통제구간은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사거리), 무교로(시청뒷길사거리-종로구청), 우정국로(광교-안국동사거리), 남대문로(을지로입구-광교)며 양방향 전차로를 통제한다.
서울청 관계자는 “타종 행사에 참가 할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보신각 등 행사장 주변으로 차량을 운행 할 경우 새문안로, 사직로, 세종대로, 율곡로, 삼일대로, 을지로 등에서 사전 우회하여 주실 것”이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추사랑의 새해 소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해를 맏이한 추성훈 가족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추성훈 가족은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
추사랑은 장엄하게 떠오른 해를 보며 "태양을 사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진지한 표정으로 “해를 사서 어디다 두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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