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 5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황정민이 전도연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화제다.
그는 과거 MBC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 전도연 편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그는 MC 신동엽이 "전도연과 사귀고 싶었다"고 말하자 "나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그는 전도연의 인상에 대해 "맑은 기운이 있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 (전도연의)목소리가 어머니 목소리 톤과 너무 비슷해서 싫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