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과거 솔직 고백 "연기 하기 싫어서 도망친 적 있다"
유아인의 과거 고백이 새삼 화제다.
유아인은 과거 `완득이`의 기자간담회에서 "나도 청소년 시기에는 방황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완득이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황을 많이 하면서 학교를 그만 뒀다"며 "연기를 19살에 시작했는데 20살 때는 연기가 하기 싫어 관두겠다고 하고 고향 대구로 도망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