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커플은 장동민-나비가 됐지만, 연례행사 같던 디스패치의 열애 사실 공개는 멈추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올해 1월 1일의 주인공으로 JYJ 시아준수와 EXID 하니를 선택해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사진 속의 준수와 하니는 조심스럽고 비밀스럽게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둘은 각각의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좋은 감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준수-하니의 열애설 보도에 네티즌은 "헐 대박", "디스패치는 이제 터뜨리는 게 연례행사냐", "새해부터 무슨 커플들이 이렇게... 당황", "이쁜사랑하세요!", "장동민 나비 커플 덕에 단독으로 만족", "하니야 그 팬들 감당하겠니?", "디패기사보니 새해가 시작되긴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7일 뮤지컬 `드라큘라`로 팬들을 찾고, 하니는 `HOT PINK(핫 핑크)`에 이은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