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측 "하니와 열애 맞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 (공식입장)

▲ 김준수 측 "하니와 열애 맞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 (공식입장)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본지에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며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린다.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그룹 JYJ로 활동 중이며 뮤지컬 `데스노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서 김준수의 뮤지컬을 관람하는 하니의 모습이 목격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일 오전 한 매체는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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