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공개 연애 시작한 하니-준수 커플.
EXID 하니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10월 MAXIM과의 인터뷰에서하니는남자의 어떤 모습에서 섹시함을 느끼냐는 질문에 "저는 운동을 하거나, 일 열심히 하고 나서 땀 흘리는 남자의 모습이 섹시해 보여요"라며 "그건 자신이 노력해서 무언가를 하고 난 후에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잖아요"라고 대답했다.
하니가 반한 모습이 이런 모습일까. 김준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너란 사람... 오자마자 결국 축구니"라며 운동 후 땀에 젖어 있는 모습을 올렸다.
한편, 디스패치에 따르면 EXID 하니와 JYJ 김준수는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