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대100 캡처) |
장동민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1 대 100 출연 방송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는 장동민이 출연해 "예전에 명품을 두르고 다녔다. 철이 없을 때 유명 백화점 VVIP로 활동했다"고 운을 뗐다.
장동민은 "옷걸이에 걸려 있으면 옷걸이째로 구입했다. 속옷을 많이 사봤을 때 한번에 500만원치 사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어린 마음에 그것 스트레스 해소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그게 의미 없는 짓임을 깨달아 백화점에 가지 않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장동민은 가수 나비와 열애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