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지 기자] 두뇌 싸움의 1인자 지주연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온라인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지주연은 여러 공식행사의 무대인사에 몸에 착 달라붙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섹시한 몸매라인을 선보이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에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 때문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난도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 시선을 잡기도 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지주연은 2008년 KBS 신인연기자 선발대회에서 3469명의 지원자 가운데 175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21명 중 한명이다.
지주연은 또 지난 2013년 남성잡지 맥심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지주연은 ‘촬영장의 여배우’라는 콘셉트로 고혹적이고 섹시한 여배우를 연기했는데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주연은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악플로 고생했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엉덩이”라고 답하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지주연은 첫 탈락자로 선정돼 현재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