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드라마 '장영실' 삼둥이 아빠 송일국, 완벽한 연기 '기대UP'

입력 2016-01-02 11:13  


▲KBS1 드라마 `장영실` 삼둥이 아빠 송일국, 완벽한 연기 `기대UP`
배우 송일국이 ‘장영실’을 통해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일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일국이 2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1 드라마 ‘장영실`에서 별에 미친 조선의 노비 장영실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송일국의 활약에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극에서 송일국은 노비의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엄격했던 신분제도를 극복하고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최고의 수준으로 발전시킨 장영실의 일생을 새로이 그려낸다.
특히, 노비의 신분으로 자유를 억압받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별에 대한 연구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장영실의 땀과 열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사진=KBS1)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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