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행하기' 김주희, '잘 먹고 시끄러운 여자'된 이유는?

▲ `동갑내기 여행하기` 김주희, `잘 먹고 시끄러운 여자`된 이유는? (사진=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주희가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김주희는 1일 방송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에서 서현진, 이지애, 문지애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희는 밝고 털털한 매력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이 해냈다.

여행 둘째 날, 김주희를 비롯한 네 사람은 서로에 대해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주희는 ‘잘 먹고 시끄러운 여자’라는 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문지애는 “김주희가 옷을 입어 보더니 도시 여자 같냐고 묻더라”면서 엉뚱한 성격을 공개했고, 서현진은 “여행할 때 이런 애가 있어야 한다”며 김주희의 매력을 칭찬했다.

평소 ‘차도녀’ 이미지가 강했던 김주희는 이번 방송을 통해 한층 친근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특히 로브스터 먹방에서는 남다른 먹방 신공으로 반전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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