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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열음, `서인국 VS 이수혁` 이상형 묻는 질문에…"남자다운 사람이 좋아" (사진=SBS)
[김민서 기자] 배우 이열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열음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쌍꺼풀이 있거나, 피부가 하얀 남자보다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서인국과 이수혁 중 이상형에 더 가까운 사람은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서인국을 선택했다.
이열음은 "인국 오빠는 정말 재미있다. 평소에도 잘 챙겨주고 재미있는 메시지도 가끔 보내준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혁에 대해서는 "조용조용한데 가끔 빵 터지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달 31일 육성재, 공승연, 박형식과 함께 2015 SBS `연기대상`의 축하무대를 꾸몄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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