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기부 소식도 재조명되고 있다.
남성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지난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4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완 소속사 측은 지난달 14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에 4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앞서 2013년도에도 `나눔의 집`에 3천만 원, 지난해 8월 3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