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전태수 부친상, "지병 없으셨는데.. 충격 커"

입력 2016-01-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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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전태수 부친상


하지원과 전태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배우 하지원과 전태수의 아버지인 전육복 씨가 이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현재 하지원은 상주인 동생 전태수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며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가족 모두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빈소에는 가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원 측은 "지병이 있으신 것도 아니었기에 하지원 본인의 충격이 크다"며 "오전에 심장마비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은 물론 소속사 식구들도 황망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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