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전태수 남매 부친상,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 "슬픔 크다"

입력 2016-01-0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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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전태수 남매 부친상,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 "슬픔 크다"


배우 하지원 전태수 남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복수의 매체는 "하지원의 아버지 전윤복 씨가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하지원은 동생 전태수 등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 속에 장례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 측은 “부친이 지병이 있으신것도 아니었기에 가족들의 충격이 크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은 물론 소속사 식구들도 황망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천정명, 진백림과 함께 한 영화 `목숨 건 연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동생 전태수는 현재 연예활동을 쉬고 있다.



하지원 전태수 남매 부친상,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 "슬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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