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전태수 남매 부친상…"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 큰 상태"

▲ 하지원-전태수 남매 부친상…"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 큰 상태" (사진=더 셀러브리티)

[김민서 기자] 배우 하지원, 전태수 남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하지원 측 관계자는 “하지원 부친께서 2일 갑자기 돌아가셨다. 평소 지병이 있으셨던 것이 아니라서 충격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한 하지원과 전태수는 현재 상주로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원 아버지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장지는 충남 보령이다.

한편 배우 하지원은 천정명, 대만 배우 진백림과 함께 촬영한 ‘목숨 건 연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태수는 현재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