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조정석·정우·정상훈 "속옷만 입고 자자" (사진=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각선미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첫날밤을 맞이하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숙소에서 저녁을 먹고 취침 준비를 하던 정우는 조정석, 정상훈에게 "뭐 입고 자냐"고 물었다.
이에 정상훈은 자연스럽게 "팬티만 입고자자. 담요로 살짝 가리면 된다"고 말했고, 카메라를 걱정하던 세 사람은 이내 담요를 허리에 두른 채 나타났다.
특히 정상훈은 그룹 씨스타의 학다리 안무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정상훈의 댄스 장면에서 `학을 떼게 만드는 댄스`라는 자막이 덧붙여져 더욱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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