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은 "시대에 맞지 않는 기존 관습과 제도를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달라"며 "외형성장뿐 아니라 수익성도 함께 개선하는 질적 성장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이웃과 나누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또 "경영권 분쟁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경영투명성 확보와 준법경영은 롯데가 준수해야 할 핵심 가치"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전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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