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지난 1일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三聖山)에 올라, 해돋이를 함께 맞이하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고 3일 밝혔습니다.
김창수 사장은 “지혜로움의 상징인 원숭이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동주공제(同舟共濟)’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치해 극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김 사장과 임직원들은 올해 경영방침인 ‘질적 성장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의 의미를 공유하며 모두 7.2km에 이르는 산행을 함께 했습니다.
관련뉴스